군포탁틴내일은 최근 산본중심상가의 리얼돌샵에서
중심상가 내 남성화장실에 불법으로 홍보전단지를 대량 부착한 사실을 시민으로부터 제보받았습니다.
불법전단지에는 여성 신체 모형 성기구인 리얼돌이 선정적인 옷차림과 자세로 19세 미만의 청소년 이용불가라는 표시도 없이 은밀한 공간인 남성화장실에 대량 배포되고 있었습니다.
군포탁틴내일은 군포시청, 군포경찰서 등에 항의하였으나, 영업자체는 현행법상 문제가 없지만 시허가를 받지않은 불법배포는 경범죄라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10월13일, 군포경찰서는 좀더 긴밀한 협조체계로 청소년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포탁틴내일을 방문하여
여러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금 가능한 현실적인 대안인 경범죄 처벌과 업주 면담과 경고처리 부분을 협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군포탁틴내일은 리얼돌샵의 영업행태와 실질적인 규제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와 캠페인, 지역언론 기고, SNS홍보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