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수시 점검·온라인 모니터링 필요"
교육부가 지난 7월 2주간 전국 초·중·고교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으나 적발 건수가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가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단속 계획을 공표한 탓에 범죄자들에게 불법 촬영 카메라를 회수할 시간을 준 것 아니냐는 비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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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90713210053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