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 절반이 성차별적 요소를 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규제 바깥의 영역에서 왜곡된 성인식·가치관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단법인 탁틴내일은 9일 ‘유튜브 게임방송과 아동·청소년 등장 채널 속 모니터링 결과 및 시사점’을 발표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대중매체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사업을 위탁 받아 시행한 연구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