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토) 문화의날을 맞아 스마일 청소년 자원활동가와 대학생 보조선생님과 함께 스마트폰 문화를 알리고자
곡란경로당을 찾아 노인분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마트폰 사용보다는 폴더폰을 사용하시는 할머님이 많았습니다. 평소 핸드폰 활용부분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있어 불편함있다는 의견이 많으셨습니다. 청소년 자원활동가와 할머님이랑 1:1 매칭 되어 핸드폰 사용알리기[ ON/OFF , 사진찍는 방법, 갤러리 보는 방법, 문자보내는 방법, 전화하는 방법 ]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용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행복했다는 할머님의 말씀은 동아리 참여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대학생, 실무자에게 많은 감동과 의미를 더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