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탁틴내일,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캠페인 | ||||
기사원문) https://www.mediagunpo.co.kr/11709?uid=1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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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탁틴내일(대표 김세연)은 지난 2월 22일 제15회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아동 성폭력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은 2006년 발생한 용산 아동 성폭력 살해사건 피해자의 추모1주기를 계기로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2월 22일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가 진행된다.
군포탁틴내일은 아동성폭력 사전 예방 및 사회적 관심환경을 조성하고 성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여 아동청소년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캠페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군포탁틴내일 청소년과 활동가, 군포경찰서, 군포청소년수련관, 군포청소년노동인권센터, 군포샤론지역아동센터, 군포여성민우회, 아시아의 창, 헝겊원숭이운동본부, 현대케피코 및 아동청소년 유관기관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상담교육활동가 김유자는 “아동, 청소년이 안전하고 폭력 없는 세상에 살 수 있도록 일시적인 관심이 아닌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서로 돌봄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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