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사회단체 "일본정부는 오염수 해양투기 철회하라"
김인유 기자 송고시간2023-07-24 11:25
협의회는 군포시민 선언문을 통해 "오염수 해양투기는 수백년에 걸쳐 위험을 물려주는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행위"라고 지적하며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육지에서 보관처리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국제법 위반행위에 대해 조치하고 해양투기 저지에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