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 오염수 방류 중지 촉구 릴레이 시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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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 (이하=시민협)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지를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9월 18일 하고 있다. 릴레이 시위 참가자 로씨는 "아이들이 먹는 급식에도 방사능 오염 식품이 올라가는 것이 너무 두렵다. 방류를 멈추었으면 좋겠다"라고 방류 중지를 촉구했다. 이어 "사람들 관심이 식어가는 것 같다"라며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성영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다른 지역에서도 하고 있는 시위이기 때문에 군포도 시작을 해야 한다고 느껴서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동기를 설명했다. 시위는 월요일과 목요일 11시 30분부터 1시까지 진행하고 10월 중순까지 할 예정이다. (사진=진이헌) © 군포시민신문

 

 

<아래 사진제공 :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