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재 군포시의원 또 제명처분 … 군포시민단체협의회, '환영' | ||||
이번에는 사기혐의 피소에 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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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가 사기혐의로 피소당한 군포시의회 이희재 의원(미래통합당)에 대해 지난 7월 31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 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요구안을 가결했다. 이 결과에 즉시 군포시민단체협의회는 '환영'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 의원은 지난 해 5월 2016년부터 3년간 자신이 운영하는 법무사 사무소를 통해 군포시와 관련된 등기업무로 수수료를 취해온 것과 관련해 제명처분 받은데 이어 또 한 번의 제명처분 받은 것. 지난 해 제명처분은 이후 재판에서 비위사실은 인정되나 처분이 과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받아 제명이 취소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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